우리가 웃는 법(The Way We Laughed, 1998)

1950년대말 형 지오바니(엔리코 로 베르소)와 동생 피에트로(프란체스코 지우프리다) 두 형제는 시실리를 떠나 토리노로 이주한다. 지오바니는 피에트로가 공부해서 교사가 되도록 열심히 일한다. 가난한 집안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은 동생밖에 없다고 생각한것이다. 그렇게 나이가 들도록 열심히 일한 결과 가난은 벗어나게 되지만 동생이 […]